지속 가능한 럭셔리 산업을 향한 여정

Watches and Wonders 2023

쇼파드 홍보대사 줄리아 로버츠와 쇼파드 공동 대표 캐롤라인 및 칼-프리드리히 슈펠레가 모든 스틸 시계 제품을 대상으로 80% 재활용 스틸 소재를 활용한다는 쇼파드의 약속을 발표합니다.


제네바, 2023년 3월 27일 – 워치스 앤 원더스(Watches and Wonders) 제네바 살롱을 맞이하여 쇼파드 공동 대표 캐롤라인 슈펠레(Caroline Scheufele) 및 칼-프리드리히 슈펠레(Karl-Friedrich Scheufele)가 쇼파드 홍보대사 줄리아 로버츠(Julia Roberts)와 함께 지속 가능한 럭셔리 산업을 위한 여정(Journey to Sustainable Luxury)의 최신 단계를 공개했습니다.


알렉상드르 쿠슈네르(Alexandre Kouchner)의 인터뷰에 따르면, 쇼파드는 2023년 말까지 브레이슬릿과 케이스를 포함한 스틸 워치 전체에 루센트 스틸™소재를 도입하여 모든 시계 제품에 재활용 스틸 소재를 활용할 예정입니다. 루센트 스틸™은 재활용 소재 비율이 80% 이상인 소재입니다. 쇼파드는 2025년까지 루센트 스틸™ 내 재활용 스틸의 비중을 90%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줄리아 로버츠

지속 가능성을 향한 책임감 있는 접근법

현대 사회에서 럭셔리 메종은 변화를 위한 주요 매개체이며, 쇼파드는 지속 가능성 분야의 선구자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보다 책임 있는 소재를 사용하기 위한 쇼파드의 노력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지속 가능성을 염두에 둔 친환경 방식으로 제작된 시계를 착용한다는 점이 만족스럽습니다.” 줄리아 로버츠는 이번 발표를 통해 이렇게 전했습니다.

클라이밋 그룹(Climate Group)의 스틸제로(SteelZero) 이니셔티브

80% 재활용 스틸 사용을 약속한 쇼파드

쇼파드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스틸 소재의 탄소 발자국을 크게 줄이고자 합니다. 이 같은 노력을 보다 널리 알리고자, 쇼파드는 럭셔리 메종 최초로 클라이밋 그룹(Climate Group)의 스틸제로(SteelZero) 이니셔티브에 참여하여 럭셔리 업계에서 넷제로(net zero) 스틸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자 합니다.


지속 가능한 럭셔리 산업을 향한 여정은 쇼파드가 2013년부터 추진해 온 장기 프로그램으로, 럭셔리 산업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사회적 및 환경적 기준을 제시합니다. 이 여정의 핵심 단계 중 하나로써, 쇼파드는 2018년부터 워치 및 주얼리 제품에 100% 윤리적 골드 소재만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i>“쇼파드는 럭셔리 부문에서 원재료를 책임 있게 공급받기 위한 장기적인 프로세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단 10년 만에 이만큼의 성과를 이뤄냈다는 점에서 쇼파드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쇼파드는 2018년까지 공방 내에서 100% 윤리적 골드를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2013년부터 점진적으로 윤리적 골드 소재를 공급받아 왔으며, 이는 현재 80% 재활용 스틸을 사용하기 위한 노력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로써 우리는 완전히 책임감 있는 워치 및 주얼리 생산이라는 이상을 향해 다가가고 있습니다.” </i>쇼파드 공동 대표 칼-프리드리히 슈펠레는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하나의 목표

다양한 방법

“스틸 소재를 공급받는 과정에서 마주하게 되는 문제는 골드 소재 공급 시 접하게 되는 어려움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이것이 바로 지속 가능한 럭셔리 산업을 위한 여정의 미학입니다. 목표는 하나지만, 이를 달성하는 방식은 아주 다양한 거죠. 골드 소재의 공급 과정에서는 소규모 장인 광산의 근무 조건에 집중할 수 있었으며, 스틸 소재의 공급 과정을 다루는 것은 쇼파드 제품이 탄소 발자국에 미치는 영향을 해결할 수 있는 있는 기회가 되어 주었습니다” 쇼파드 공동 대표 겸 아티스틱 디렉터 캐롤라인 슈펠레는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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