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한 매력과 우아함을 모두 지닌 새로운 알파인 이글 XL 크로노 시계는 현재 쇼파드의 공동 대표인 칼-프리드리히 슈펠레(Karl-Friedrich Scheufele)가 1980년에 처음 디자인하여 출시한 생모리츠 럭셔리 스포츠 시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입니다. 알프스를 향한 제작자의 열정과 독수리의 고결한 모습을 표현한 남성용 및 여성용 럭셔리 시계는 루센트 스틸™로 제작되었으며, 플라이백 기능을 갖춘 크로노미터 인증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를 자랑합니다. 알파인 이글 럭셔리 시계는 마치 독수리처럼 늘 스스로를 발전시키고 자신만의 비전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도 영감을 불어넣는 야심 찬 이들에게 바치는 헌사입니다. 단호하고 혁명적인 이들은 모든 일에 열정적으로 도전하며, 환경 문제의 중요성에 대해 본능적으로 잘 알고 있습니다.

쇼파드가 100% 자체 개발, 제작 및 조립한 쇼파드 03.05-C 칼리버 셀프 와인딩 메케니컬 무브먼트는 약 6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합니다. COSC(스위스 크로노미터 인증기관)의 크로노미터 인증을 획득한 이 탁월한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는 컬럼 휠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순간적으로 점프하는 미닛 카운터가 특징입니다. 날짜와 함께 다이얼 중앙에 시, 분, 초가 표시되는 이 모델은 쇼파드 특유의 정교하고 우아한 디자인을 다시 한번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