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인 이글 41 XP 타임 포 아트

쇼파드는 2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 타임포아트(TimeForArt)에 참가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시계를 선보이며 독창성을 고스란히 발휘해 왔습니다. 새로운 알파인 이글 41 XP 모델은 메종의 상징적인 작품의 순수한 라인과 사내 공방에서 완성한 탁월한 예술적 공예품인 밀짚 상감 세공이 돋보이는 다이얼을 결합한 모델입니다. 17세기 기법을 특별히 훈련받은 매뉴팩처의 장식 장인이 제작한 이 걸작은 쇼파드 최초로 선보이는 다이얼로, 쇼파드 시계에서 이런 종류의 다이얼을 선보인 적이 없습니다. 메스를 사용하여 빨대를 자른 다음 장인의 손재주로 다이얼에 복잡한 패턴으로 접착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다양한 크기와 두께, 색조의 빨대를 결합한 이 시계는 그래픽 라인이 타임포아트 경매가 열리는 뉴욕의 고층 빌딩 위를 비행하는 독수리의 시선을 연상시킵니다. 짚의 선택과 농업 환경과의 연관성은 알파인 이글 컬렉션이 자연과 쇼파드가 보존하고자 하는 고산 환경으로부터 얻은 깊은 영감을 떠올리게 합니다. 이 미학적 위업은 뛰어난 기술력과도 조화를 이룹니다. 고급 특성을 부여하고 80%의 재활용률을 자랑하는 쇼파드의 독점 합금인 루센트 스틸™로 제작된 직경 41mm 케이스 안에 정교한 L.U.C 96.17-L 무브먼트와 쇼파드 트윈 기술이 적용된 2개의 스택 배럴을 탑재하여 65시간의 파워리저브를 보장하는 L.U.C 96.17-L 무브먼트가 탑재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