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패션 위크에서 만난 쇼파드
오뜨 꾸뛰르와 하이 주얼리의 만남
파리 패션 위크에서 쇼파드의 레드 카펫 컬렉션과 캐롤라인 꾸뛰르(Caroline’s Couture)가 만나, 특별한 하이 주얼리 피스와 독창적인 꾸뛰르 제품들이 방돔 광장에 위치한 쇼파드 공간에서 눈부시게 빛났습니다. 메종의 가치, 그리고 장신 정신과 우수성을 향한 헌신이 담긴 화려한 작품들은 2023년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전시되었습니다.
쇼파드와 패션의 관계는 꾸뛰르와 하이 주얼리에 관련된 예술 공예 기법 사이의 자연스러운 연결고리를 강조합니다. 파리 쇼룸의 근본으로 돌아간 2023 쇼파드 전시회에서는 프랑스 수도와 떼어놓을 수 없는 관계인 두 세계, 패션과 뷰티를 기념하며, 빛의 도시 파리의 명성과 우아함에 걸맞은 화려한 작품들을 선보였습니다.
젬스톤, 주얼리, 텍스처, 패브릭
쇼파드는 매년 레드 카펫 컬렉션을 통해 창의적인 주얼리 예술의 정점을 선보입니다. 2023년에는 ‘예술(Arts)’을 주제로 한 76개의 하이 주얼리 마스터피스가 메종의 공동 대표 겸 아티스틱 디렉터, 캐롤라인 슈펠레(Caroline Scheufele)의 무한한 호기심을 담아낸 매혹적인 작품으로 재해석되었습니다. 올해는 인간의 천재적인 역량을 가장 고귀한 형태로 구현해낸 건축, 조각, 회화, 음악, 문학, 춤, 영화 예술과 함께 럭셔리 주얼리와 의복 간의 독창적인 대화를 보여주는 캐롤라인 꾸뛰르(Caroline’s Couture)를 런칭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레드 카펫에서 영감을 받아 지속 가능한 럭셔리에 대한 열정을 담은 컬렉션은 50가지 클래식한 실루엣을 통해 완벽한 비율을 갖춘 아이코닉한 아이템을 선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