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의 개성이 돋보이는 네 가지 모델은 지속 가능한 럭셔리를 향한 쇼파드의 여정을 충실히 반영하여 모든 케이스가 윤리적 골드 소재로 제작되었습니다. 옐로우 골드 모델은 몽블랑 대산괴의 스위스 지역에 있는 바위산, “에귀유 도레(Aiguilles Dorées)”에서 영감을 받은 “골든 피크(Golden Peak)” 컬러 다이얼이 특징입니다. 화이트 골드 버전은 두 가지 컬러 다이얼을 선보입니다. 스위스 알프스의 중심부에서 위풍당당한 자태를 드러내는 동명의 빙하의 눈부신 블루 및 퍼플 컬러를 담아낸 “지날 블루(Zinal Blue)”, 그리고 그라우뷔덴(Graubünden) 주에서 발견되는 규암석의 실버 컬러를 표현한 “발스 그레이(Vals Grey)” 컬러입니다. 마지막으로, 로즈 골드 버전은 아침에 산 위로 떠오르는 태양의 신비로운 빛을 연상시키는 “핑크 던(Pink Dawn)” 컬러 다이얼이 돋보입니다. 생동감 넘치는 다이얼의 가장자리에는 조화를 이루며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 효과를 연출하기 위해 세심하게 엄선된 바게트 컷 젬스톤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알파인 이글 서밋 남성용 럭셔리 시계의 중심부에는 독보적인 정확성을 향한 매뉴팩처의 헌신을 반영하는 쇼파드 01.15-C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투명한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백을 통해 감상할 수 있는 이 무브먼트는 쇼파드의 워치메이킹 공방에서 개발되었으며 스위스 공식 크로노미터 인증 기관(COSC)의 인증을 받았습니다. 메커니즘의 태엽이 완전히 감기면 6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합니다. 골드 제련부터 브레이슬릿 제조, 젬스톤 세팅, 부품 생산, 무브먼트 조립까지, 이 스위스 시계 컬렉션의 모든 제작 단계는 마음을 움직이는 장인 정신을 갖춘 쇼파드 장인들의 손길을 거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