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자동차 업계에서 영감을 얻은
밀레밀리아 컬렉션은 새로이 재해석될 때마다 한결같으면서도 늘 조금씩은 다른 매력을 자랑하며, 곳곳에 자리 잡은 세련된 디테일과 정교한 기술을 향한 애정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남성적 우아함이라는 코드를 완벽히 구현합니다. 모든 타임피스는 최적의 레이싱 성능을 보장하는 요소인 가독성, 정확성, 그립감이라는 3가지 기술적 요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정체성
35년간의 파트너십
쇼파드는 1988년 유명한 이탈리아 1000 밀리아의 월드 스폰서이자 공식 타임키퍼가 된 이래로 모터 레이싱의 세계와 불가분의 관계를 맺어 왔습니다. 이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엔초 페라리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레이스"라고 불렀던 밀레 밀리아 컬렉션의 본질과 정신을 담은 35가지 에디션 시계를 제작했습니다.
“1000 밀리아는 끊임없이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한치의 부정확함도 용인하지 않는 까다로운 레이스입니다. 또한, 잠재적인 위험을 피해 승리를 향해 나아가기 위한 역사의 전승, 교육, 공유 그리고 동행에 관한 것입니다. 레이스에 참가하는 데 필요한 몇 가지 잘 알려진 자질은 쇼파드 워치메이커가 지녀야 하는 자질과도 매우 닮아있습니다.”
칼-프리드리히 슈펠레(Karl-Friedrich Scheufele)
무브먼트
무브먼트와 크로노미터
54시간의 파워 리저브와 스톱 세컨즈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은 기계식 셀프 와인딩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는 시간당 28,800회(4Hz) 진동하며 동력을 제공합니다. 중앙의 아워 및 미닛 핸즈, 스몰 세컨즈, 날짜 디스플레이 등 모든 디테일은 쇼파드 특유의 정확성과 우아함을 보여줍니다.
상담원
Jacky Ickx
모터 레이싱의 전설이자 쇼파드 홍보대사인 잭키 익스는 1989년 1000 밀리아에서 쇼파드 공동 회장 칼-프리드리히 쇼펠레와 함께 드라이빙을 하며 처음 인연을 맺었습니다. 34년이 흐른 지금, 15번 이상의 1000 밀리아 레이스에 참가하며 두 사람의 첫 만남은 가장 돈독한 우정으로 발전했고, 자연스럽고 우아한 자태의 잭키 익스는 쇼파드 가족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지속가능성
책임 있는 공급
쇼파드는 작품의 원산지와 관련하여 최대한 투명성을 유지하고 고품질 재료의 책임 있는 공급을 보장하고자 합니다.
쇼파드 장인들을 만나보세요
쇼파드의 “맹다르(MAINS D’ART, 예술적인 손)”
독립성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문 분야를 통합한 쇼파드는 자체 워치메이킹 공방에서 무브먼트부터 브레이슬릿, 케이스, 부품까지 컬렉션의 모든 생산 및 조립 단계를 수행합니다.
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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