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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 전 쇼파드의 공동 대표이자 아트 디렉터인 캐롤라인 슈펠레(Caroline Scheufele)의 추진력을 통해 탄생한 쇼파드 공방은 그동안 여러 번의 이정표를 써 내려가며 화려함으로 가득한 여정을 이어 나갔습니다. 메종의 창의성에 깊게 뿌리내린 컬러 다이아몬드를 향한 열정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여정의 최신 에피소드에서는 2022 파리 오뜨 꾸뛰르 위크에서 메종의 공동 대표 겸 아트 디렉터인 캐롤라인 슈펠레가 선보인 특별한 스톤 셀렉션을 통해 두 눈을 의심케 하는 10.88캐럿의 핑크 다이아몬드를 비롯한 다양한 젬스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컬러 스톤 중에서도 핑크 다이아몬드는 가장 진귀한 존재로 손꼽히며 그중에서도 “팬시 인텐스” 컬러를 지닌 핑크 다이아몬드는 극히 희귀하기에, 쇼파드 공동 대표이자 아트 디렉터는 오랜 세월을 견뎌낸 이 화려한 스톤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쇼파드는 이토록 특별한 스톤을 확보한 뒤 “로즈 드 캐롤라인”이라는 이름을 부여하였으며, 이를 통해 세심한 손길로 쇼파드의 주얼리와 하이 주얼리를 완성하는 인물이자 자연이 낳은 위대한 젬스톤을 발견하고자 전 세계를 누비는 캐롤라인을 향해 영원한 찬사를 보냅니다. “로즈”는 다이아몬드의 핑크 컬러와 함께 캐롤라인 슈펠레가 매우 아끼는 꽃을 연상시키는 단어입니다.
진정으로 자연을 사랑하는 캐롤라인 슈펠레는 전문가에 비견할 만한 수준 높은 감각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정원을 꾸려 나갑니다. 이는 늘 끊임없이 새로운 모습으로 연약한 아름다움을 표현하며 그녀를 계속해서 매료시키는 꽃의 정원이자, 진귀한 스톤이 화려하게 피어나는 정원이기도 합니다. 쇼파드 공방은 한 치의 티끌 없이 젬스톤에 깃든 고유한 광채를 이끌어내고 자연의 특별한 선물에 경의를 표하며 주얼러로서의 근본 목표를 달성함과 동시에 탁월한 전문 기술을 활용하여 “로즈 드 캐롤라인”을 위한 세련된 디자인을 통해 각 스톤에 깃든 본연의 아름다움을 이끌어내며 눈부신 광채를 자아냅니다. “로즈 드 캐롤라인”은 직사각형 컷을 70개의 면이 돋보이는 특별한 버전으로 구현한 래디언트 컷을 통해 빛을 발산하는 강렬한 힘을 드러내며 여성스러운 컬러와 미국 보석 연구소(GIA) 기준 VVS1 등급의 투명한 매력을 자랑합니다. 이토록 특별한 핑크 다이아몬드는 공정채굴(Fairmined) 인증을 받은 18K 화이트 골드 및 윤리적인 방식으로 생산된 로즈 골드 위에 절제된 스타일로 세팅되어 있으며, 여기에 2.03캐럿과 1.95캐럿의 하트형 루비 2개와 마이크로 세팅의 화이트 및 핑크 다이아몬드를 더하여 시대의 한계를 뛰어넘어 영원히 간직될 럭셔리 주얼리만의 클래식한 매력을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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