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인 이글 41 AM
제품 번호
298600-3038
루센트 스틸™로 완성된 알파인 이글 41 AM 타임피스를 선보이며, 쇼파드가 컬렉션 최초로 안티 마그네틱 밸런스 스프링 도입이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합니다. 이러한 혁신은 워치가 점점 더 자기장에 노출되는일상 환경에서도 높은 정밀도와 신뢰성을 유지하도록 해줍니다.
자기장은 오랫동안 기계식 워치메이킹에 있어 중요한 과제로 여겨져 왔습니다. 휴대폰 케이스와 오디오 기기, 가방의 마그네틱 잠금장치, 노트북과 같은 일상적인 물건들 역시 자기장을 발생시키며, 이는 밸런스 스프링에 영향을 주어 시간 오차를 유발하거나 경우에 따라 무브먼트를 완전히 멈추게 할 수도 있습니다. 전자 기기의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더욱 두드러진 이러한 문제는, 기술 중심의 환경 속에서 정밀 타임피스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핵심 과제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 워치메이킹은 강한 자기장에도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밸런스 스프링에 적용되는 첨단 소재와 혁신적인 합금 개발에 집중해 왔습니다. 무브먼트의 정밀도를 무엇보다 중시하는 쇼파드 역시 이러한 요구를 결코 간과하지 않습니다.
이 41mm 모델에는 오토매틱 쇼파드 01.01-C 무브먼트가 탑재되어 있으며, 안티 마그네틱 밸런스 스프링을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은 밸런스 스프링의 적용은 일상에서 마주하는 자기장 환경에서도 무브먼트의 신뢰성을 크게 높여줍니다. 일반적인 환경을 훨씬 상회하는 자기장 조건에서 테스트를 거친 이 칼리버는 뛰어난 시간 안정성을 보여줍니다. 해당 합금 구조는 본질적으로 자기에 강한 특성을 지녀, 다양한 자성 물체에 노출되는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성능을 제공합니다. 무브먼트는 28,800 vph(4Hz)의 진동수로 구동되며, 60시간의 파워 리저브와 정확한 시간 설정을 위한 스톱 세컨즈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무브먼트는COSC 크로노미터 인증을 통해, 알파인 이글 컬렉션이 요구하는 엄격한 정밀 기준을 충족합니다.
이번 모델의 런칭과 함께, 아름다운 알프스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다이얼 컬러 ‘모스 그린’이 처음으로 컬렉션에 더해져, 숲길을 따라 펼쳐진 부드러운 이끼의 자연스러운 광채를 떠올리게 합니다. 이 섬세한 컬러는 독수리의 홍채에서 영감을 받은 방사형 패턴으로 더욱 강조되며, 컬렉션을 상징하는 시그니처로서 시선을 끄는 깊이감과 입체감을 만들어냅니다. 루미노바가 적용된 핸즈와 입체적인 로만 인덱스는 이러한 표현 속에서도 뛰어난 가독성을 선사합니다. 블랙 컬러의 세컨 핸드는 의도적인 기술적 대비를 더해 정밀한 성격을 강조하면서도 전체적인 우아함은 그대로 유지합니다. 6시 방향에는 동일한 대비 톤으로 표현된 마그네틱 차단 표식이 배치되어, 한층 강화된 안티 마그네틱 성능을 상징적으로 드러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