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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파드의 정교한 제작 기술이 돋보이는 “플라워 파워” 주얼리가 11월 4일 목요일에 개최된 명망 높은 제21회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Grand Prix d’Horlogerie de Genève, GPHG)의 주얼리 워치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누렸습니다.
쇼파드의 특별한 시계는 총 14개 부문 중 3개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으며, 주얼리 워치 외에도 여성용 컴플리케이션 카테고리에서는 정교한 제작 기술이 돋보이는 L.U.C 플라잉 T 트윈 여성용 타임피스가, 남성용 컴플리케이션 카테고리에서는 쇼파드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점핑 아워 타임피스인 L.U.C. 콰트로 스피릿 25가 후보로 선정되면서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쇼파드가 1998년부터 공식 파트너로 활약해온 제74회 칸 국제 영화제를 위해 태어난 “플라워 파워” 주얼리 워치는 특별한 젬스톤을 향한 찬사를 보냅니다. 캐롤라인 슈펠레(Caroline Scheufele)는 환상적 레퍼토리를 재현하는 신화 속 또는 현실의 풍부한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이야기를 중심으로 바로크 시대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분위기의 컬렉션을 완성했습니다. 풍성함이 가득한 에덴의 정원(Garden of Eden)의 나무에는 보석 열매가 열리고, 다양한 식물과 새, 동물들이 화려한 컬러로 저마다의 매력을 노래합니다.
제네바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쇼파드 메종의 장인은 특별한 워치메이킹 및 주얼리 전문 기술을 발휘하여 총 76캐럿에 달하는 핑크 사파이어, 페어형 다이아몬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로 섬세한 화관이 에워싼 듯한 타임피스를 완성했습니다. 이와 함께 핑크 마더 오브 펄 다이얼에도 12개의 핑크 사파이어가 정교하게 세팅되어 있습니다. 눈부신 빛과 다채로운 컬러가 펼쳐지는 파라다이스를 담아낸 시계는 공정 채굴을 인증받아 윤리적으로 생산된 18캐럿 화이트 골드 소재를 사용하여 지속 가능한 럭셔리 산업을 지향하는 쇼파드의 헌신적인 노력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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