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pard

1 11월 2021
2021년 자선 행사를 위해 알파인 이글 XL 크로노 온리 워치를 선보이는 쇼파드

알프스의 아름다운 경관에서 영감을 받은 독창적인 디자인

알파인 이글 컬렉션은 출시 이후 뛰어난 기술적 성능과 함께 이를 뛰어넘는 탁월한 미학을 계속해서 선보여 왔습니다. 그라우뷘덴 지역에서 채취한 스위스 그래나이트 소재에 블루 및 그린 컬러의 내포물이 함유되어 시선을 사로잡는 다이얼은 마치 독수리가 되어 하늘에서 알프스의 숲과 호수를 내려다보는 듯한 아름다운 풍경을 연상시킵니다. 이토록 탁월한 시계는 비드블라스트 처리한 루센트 스틸 A223 소재의 케이스와 송아지 가죽 스트랩의 2가지 디테일을 갖추어 알파인 이글 컬렉션에 한층 혁신적인 감성을 더해주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최첨단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직경 44mm의 커다란 케이스로 완성된 알파인 이글 XL 크로노 온리 워치는 루센트 스틸 A223 소재로 제작되었습니다. 이는 쇼파드가 재활용 소재를 70% 활용하여 개발한 혁신적인 스틸 합금이자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는 성분과 뛰어난 견고함이 돋보이는 소재입니다. 케이스 중심에는 스위스 공식 크로노미터 인증 기관(COSC)의 정확성 인증을 획득하고 쇼파드의 장인 워치메이커가 제작한 쇼파드 칼리버 03.05-C)로 구동되는 섬세한 무브먼트가 작동하고 있습니다. 컬럼 휠이 탑재된 무브먼트는 쇼파드 연구 및 개발 팀의 과감한 접근법을 바탕으로 3종의 특허를 받은 메종의 기술적 혁신을 고스란히 드러냅니다.

쇼파드와 온리 워치의 가슴 따뜻한 파트너십

쇼파드의 공동 대표인 칼-프리드리히 슈펠레(Karl-Friedrich Scheufele)는 다음과 같이 전합니다. "많은 어린이와 성인들이 투병 중인 질병에 대한 중요한 연구라는 대의를 지원할 수 있어 정말 기쁩니다. 쇼파드는 2005년 온리 워치에 처음으로 참여한 이후 온리 워치와 오랜 시간을 함께하며 미적 및 기술적 연구를 바탕으로 독특하고 과감한 모델을 출시할 수 있었습니다. 이 모델들은 쇼파드 컬렉터의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강렬하고 독특한 기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