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렉션

L.U.C

1996년부터 쇼파드 매뉴팩처는 메종의 공동 대표 칼-프리드리히 슈펠레(Karl-Friedrich Scheufele)의 영감 가득한 비전을 반영해 왔습니다. 첫 스위스 시계를 공개한 지 25년이 지난 오늘, 매뉴팩처는 전통과 혁신의 조화를 통해 전체를 자체 제작한 컴플리케이션을 갖춘 L.U.C 워치 컬렉션을 선보이며 워치메이킹 컴플리케이션의 스펙트럼을 아우르는 성숙함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정체성

헤리티지와 모던함의 만남

1990년대, 전통적인 워치메이킹이 쿼츠 위기에서 벗어나고 있을 때, 쇼파드의 공동 회장인 칼 프리드리히 슈펠레(Karl-Friedrich Scheufele)는 1860년에 쇼파드를 설립한 루이-율리스 쇼파드(Louis-Ulysse Chopard)의 유산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첫 번째 자체 제작 칼리버를 개발하는 워치메이킹 공방을 설립했습니다. L.U.C 96.01-L이라 명명된 오토매틱 마이크로 로터 무브먼트는 당시로서는 다양한 기능을 갖춘 독보적인 모델로 쇼파드 매뉴팩처와 L.U.C 럭셔리 시계 컬렉션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L.U.C. 컴플리케이션 시계 컬렉션은 1997년부터 파인 워치메이킹에 대한 선구적인 컨셉을 표현해 왔습니다.”

칼-프리드리히 슈펠레(Karl-Friedrich Scheufele)

무브먼트

22건의 특허 등록

쇼파드 공방은 창립 후 25년 이상이 지난 지금까지 거의 모든 시계의 컴플리케이션을 아우르는 완벽한 칼리버 레퍼토리를 선보였습니다. 22건의 특허 등록은 혁신과 발전을 위한 쇼파드의 지속적인 도전을 증명합니다.

크로노미터 인증

전통과 혁신의 결합을 통해 자체 제작된 모든 L.U.C 타임피스는 스위스 공식 크로노미터 인증 기관(COSC)의 인증을 받았습니다.

명성 높은 ‘제네바 홀마크’

Côtes de Genève, 베벨링, 서큘러 그레이닝, 서큘러 새틴 브러싱, 선레이 패턴 작업, 플뢰리에 인그레이빙에 이르기까지, 장인의 손길을 통해 L.U.C 무브먼트의 아름다움이 빛을 발합니다. 쇼파드 매뉴팩처의 장식 공방에서 작업하고 명성 높은 ‘제네바 홀마크’ 품질 인증을 받은 작품의 가장 작은 스크류에서도 느껴지는 진귀함은 L.U.C 워치메이킹에 요구되는 섬세한 디테일을 상기시킵니다.

"L.U.C 컬렉션은 탁월한 워치메이킹과 예술적인 감성의 진정한 집약체를 선보입니다."

칼-프리드리히 슈펠레(Karl-Friedrich Scheufele)

창의성

멜로디 시계

L.U.C 컬렉션의 첫 번째 미닛 리피터인 L.U.C 풀 스트라이크는 혁신적인 남성용 럭셔리 시계였습니다. 뒤이어 L.U.C 풀 스트라이크 투르비옹, L.U.C 풀 스트라이크 사파이어 등을 선보인 L.U.C 컬렉션은 공과 사파이어 크리스탈이 하나의 부품으로 작동하며 함께 멜로디를 생성하는 쇼파드의 특별한 특허받은 시스템이 특징입니다. 

쇼파드와 L.U.C 스컬 시리즈

쇼파드는 2018년부터 매년 멕시코의 기념일인 ‘죽은 자들의 날(Día de los Muertos)’을 기리는 의미로 특별한 L.U.C 컬렉션의 리미티드 에디션 럭셔리 시계를 선보입니다.

지속가능성

책임 있는 공급

쇼파드는 작품의 원산지와 관련하여 최대한 투명성을 유지하고 고품질 재료의 책임 있는 공급을 보장하고자 합니다.

재활용 스틸

이러한 이유로 스틸 시계에는 쇼파드에서 독점적으로 사용하는 책임 있는 합금이자 80% 이상의 재활용 소재가 사용된 루센트 스틸™ 소재의 케이스가 장착됩니다.

공정 채굴 방식을 통해 생산된 골드

책임 있는 럭셔리에 대한 메종의 약속을 보여주기 위해 쇼파드는 2018년부터 시계 및 주얼리 작품에 책임 있는 방식으로 공급받은 골드를 사용해왔습니다. 이러한 정신을 이어받아, 메종의 모든 골드 모델은 윤리적 골드로 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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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파드의 “맹다르(MAINS D’ART, 예술적인 손)”

독립성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문 분야를 통합한 쇼파드는 자체 워치메이킹 공방에서 무브먼트부터 브레이슬릿, 케이스, 부품까지 컬렉션의 모든 생산 및 조립 단계를 수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