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프(CHRISTOPHE)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워치메이커

쇼파드 파인 워치메이킹 아뜰리에에는 인내심 그 자체가 노하우라 할 수 있는 장인이 있습니다. 크리스토프는 1998년부터 그랜드 컴플리케이션을 전문으로 하는 워치메이커로 근무해 왔습니다. 그는 L.U.C 풀 스트라이크 럭셔리 워치가 수정처럼 맑은 소리로 시, 15분 및 분 단위로 시간을 알려줄 수 있도록 무브먼트를 구성하는 533개의 부품을 한데 모아 세심하게 조정합니다. 숙련된 전문가가 이 까다로운 작업을 완료하는 데는 한 달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워치메이킹은 언제나 변함없는 저의 소명이었습니다. 오늘날 쇼파드의 미닛 리피터 워치와 같은 모델을 작업할 수 있게 된 것은 인생의 꿈을 이룬 것과도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복잡한 무브먼트를 제작할 수 있으려면 뛰어난 장인으로서 최소 10년 이상의 경력이 필요합니다. 수백 개의 부품으로 구성된 메커니즘을 조립하는 일은 무엇보다도 시간과 인내가 필요한 어려운 작업으로, 오직 인간의 손으로만 완성할 수 있죠."

크리스토프(Christophe),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워치메이커

크리스토프(Christophe),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조립 워치메이커

"미닛 리피터는 타임피스에 음향의 차원을 더한 유일한 컴플리케이션입니다. 워치메이킹 세계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차지한다고 할 수 있죠."

칼-프리드리히 슈펠레(Karl-Friedrich Scheufele)

크리스토프에게 있어 워치메이킹은 소명과도 같습니다. 어린 시절 친구들이 공을 가지고 놀 때, 크고 작은 톱니바퀴에 매료된 그는 메커니즘을 이해하기 위해 집안의 손목시계와 괘종시계를 참을성 있게 분해하곤 했습니다. 크리스토프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이러한 열정을 간직하고 있으며, 지식과 재능을 끊임없이 쌓아가고 있습니다. 2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그는 쇼파드 파인 워치메이킹의 대표 모델인 L.U.C 풀 스트라이크 미닛 리피터 워치의 L.U.C 08.01-L 무브먼트를 제작해 그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4개의 발명 특허로 보호받으며, 매우 섬세한 크리스탈 공이 장착된 정교한 칼리버를 탑재한 이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시계는 세계에서 유일한 멜로디로 시간을 알려줍니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매뉴팩처에서 제작된 533개의 개별 부품이 크리스토프에게 전달되고, 그는 매우 오랜 시간 동안 정교한 작업을 능숙하게 수행합니다. “가장 어려운 작업은 공을 지지하는 사파이어 글래스를 조립하는 것입니다. 장착하기 매우 어려운 부품이죠.” 크리스토프는 손과 눈이 완벽하게 숙달된 이 작업에 대해 이렇게 설명합니다. 그는 제품마다 브릿지에 차례로 각각의 부품을 결합하고 시계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하나의 장치를 완성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무브먼트의 중심에서 첫 박동이 감지될 때, 크리스토프는 작업 그 이상의 것을 완수했음을 알게 됩니다.

L.U.C 풀 스트라이크 미닛 리피터 워치
세계에서 유일한 수정처럼 맑은 소리

L.U.C 풀 스트라이크 럭셔리 시계는 쇼파드 매뉴팩처의 자부심입니다. 쇼파드 매뉴팩처는 20년의 경력을 바탕으로 2016년 첫 번째 미닛 리피터 워치를 출시했고, 이 모델로 2017년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Grand Prix de l’Horlogerie de Genève)의 최고상인 "에귀에 도르(Aiguille d’or)"를 수상하며 성공 그 이상의 놀라운 업적을 이뤄냈습니다. 이 워치의 주요 혁신은 기존의 워치메이킹에서 골드나 스틸 소재를 사용했던 무브먼트의 공을 최초로 사파이어로 제작했다는 점입니다. 또한, 공과 시계 글래스는 용접이나 나사 없이 하나의 사파이어 블록으로 함께 제작되어 세계 유일의 청명한 사운드를 보장합니다.

쇼파드
쇼파드의 장인이 수작업으로 제작한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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