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Benjamin)
주얼리 견습 장인

쇼파드는 여느 럭셔리 주얼리 및 시계 매뉴팩처와 다릅니다. 교육은 쇼파드의 중추이자 슈펠레 가문의 핵심 개념으로서 세대를 이어가며 쇼파드를 이끌어오고 있습니다. 쇼파드 매뉴팩처의 가장 귀한 자산 중 하나가 “장인의 손길”이라는 것을 굳게 믿고 있는 메종은 플뢰리에와 제네바에 미래의 위대한 장인을 육성하는 견습 공방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견습생들은 플뢰리에에서 워치메이킹 및 미세 기계 작업을 배우고, 제네바에서는 워치메이커, 주얼러, 미세 기계 작업자, 시계 외관 마무리 작업자로서 교육을 받습니다.

쇼파드에서 교육을 마친 주얼러 중 일부는 쇼파드에서 일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대학교에서 미술사를 공부할 계획이었지만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경험해 보고자 1년을 쉬고 2016년 1월 1주간의 쇼파드 인턴십에 합격한 벤자민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그는 럭셔리 주얼리 제작 견습 과정을 거친 후 좋은 기회로 쇼파드 창작 부서에 채용되었습니다. 교육을 받는 동안 벤자민은 원재료부터 시작해서 모든 종류의 수공예 기술을 배웠습니다. 공식적으로 견습생은 니켈 실버, 브라스, 실버 및 골드를 다룰 수 있어야 합니다.

그는 열정적으로 이야기합니다. “전반적으로 쇼파드는 공식적인 필수 교육 과정을 훨씬 뛰어넘는 것을 추구하며,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 과거의 기술을 가르치기 위해서도 노력합니다. 제 경우에는 다양한 원재료를 가지고 작업할 수 있게 하면서도 과거의 기술뿐만 아니라 연방 견습 조례(Federal Apprenticeship Ordinance)에 따라 현대적인 주얼리에 대해 가르쳐 주는 분을 만나 행운이었습니다.” 2008년, 매뉴팩처는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제네바 주 정부에서 수여하는 “응용 예술” 부문 “최우수 교육 회사상”을 수상했습니다.

교육은 유서 깊은 워치메이킹 및 주얼리 기술을 보존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기술의 전수 없이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직업의 미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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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프리드리히 슈펠레(Karl-Friedrich Scheufele)

매뉴팩처로 오기까지의 여정과 장인으로서 현재 사용하는 지식에 이르기까지, 쇼파드 럭셔리 주얼리 견습생이었던 벤자민의 모습을 만나보세요.

벤자민(Benjamin), 주얼리 견습 장인

“쇼파드에서는 티타늄, 우드, 특정 플렉시글라스, 알루미늄, 레진, 플라스틱을 다루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는 접근 방식, 기술, 스타일 측면에서 수없이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Artisan of emo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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